양주시 시립합창단은 2007년 성악을 전공한 전문 음악인들로 재구성하여,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를 비롯하여 양주시 관내의 각종 행사에 출연하고 있다.
2009년 제주 국제합창제, 2010년 양주시 우호 도시인 후지에다시 방문 연주, 2015년 ‘제569돌 한글날 기념식’ , 2016년 ‘제56주년 4·19혁명 기념식’ 등의 국가행사 및 주변 도시 음악회 협연 등의 대외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정기연주회’와 ‘송년 음악회’ 등의 클래식을 기본으로 한 연주들과 ‘시민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의 가곡, 가요, 팝, 영화음악,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와 쉽게 접할 수 있는 곡으로 구성하여 연간 50여 회의 연주 활동으로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중대 지휘자의 지휘로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 연출로 시민들과 함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