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과 휴양을 한번에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한국과 아세안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해외문화체험형 자연휴양림으로,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정과의
사회적 화합을 위해 아세안 전통가옥(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10개국)을 테마로 14개동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양주골 한우마을과 풍광이 뛰어난 기산저수지와 안상철미술관, 템플스테이를 체험할 수 있는 육지장사가 있습니다.
양주시는 한강의 지류인 중랑천과 임진강의 지류인 신천(莘川)의 발원지로, 자연경관이 수려해 한국 100대 명산에 드는 도봉산(북한산), 감악산 등이 있는 곳이며 장흥, 일영, 송추, 기산 등 계곡과 저수지가 많아 수도권의 1일 생활관광지로 이름나 있는 곳입니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간직한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또한, 휴양림 주변은 신갈나무, 졸참나무, 상수리니무 등 참나무류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골짜기 및 능선을 따라 크고 작은 기암이 있고 안고령 유원지로 이어지는 계곡에는 작은 폭포 및 소 등이 펼쳐져 있어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