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옛 모습을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민속문화를 테마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소음악회, 예절교육, 피자와 같은 먹거리 등의 오감을 만족시킬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져 하나 됨이 기쁜 곳’
![청암민속박물관 이미지1](/site/tour/images/contents/cts845_visual1.jpg)
![청암민속박물관 이미지2](/site/tour/images/contents/cts845_visual2.jpg)
1999년 개관한 사설 민속박물관으로 장흥유원지 초입에 위치며 3,300㎡(2천여 평)의 넓은 대지 위에 조성된 이곳은 우리 조상들의 삶을 생생히 볼 수 있는 옛 물건과 과거 생활상을 재현한 4개의 테마별 전시관, 120여 그루의 분재형 소나무숲, 수백 종의 야생화, 고풍스러운 탑들이 어우러진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청암민속박물관 이미지3](/site/tour/images/contents/cts845_visual3.jpg)
조상들이 쓰던 물건 수만 점이 추억의 세계로 안내하는 제1관 종합관, 귀여운 꼬마신랑의 첫날 밤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제2관 꼬마신랑관, 수많은 민속 생활용품을 활용해 대장간, 우물가, 안방, 시장, 거리, 학교, 만홧가게, 서당, 한약방, 옹기장수 등 옛 생활상을 생생하게 재현한 제3관 테마관, 옛 풍경을 재현한 작은 미니어처들과 멋진 세계의 각종 탈들이 전시돼 있고 각종 소음악회, 다도 등의 예절교육이 이뤄지는 제4관 아트홀로 구성되어있으며 아울러 첨단 기자재를 갖춰 중요 회의 및 시청각 교육 장소로 활용되는 제5관 다담관이 있습니다.
야생화 배우기, 널뛰기, 제기차기, 그네타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 자연의 정취를 마음껏 누리며 추억에 빠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쑥피자가 맛있는 피자성효인방을 함께 운영해 편하게 둘러보며 식사까지 할 수 있습니다.